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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
환경작가 6명과 함께
환경 문제와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
「서울숲 북콘서트」를
7월부터 12월까지
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합니다.
서울숲 북콘서트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, 생태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.
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.
7월 북콘서트 모집 기간은 7월 15일 09시 ~ 21일 18시까지 이며,
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(https://yeyak.seoul.go.kr/)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8월부터는 매월 북콘서트 운영일 기준 10일 전부터 신청을 받습니다.
서울숲 북콘서트 이야기
첫 번째 이야기
- 「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」 우종영 작가 7월 23일(토), 오후 3시
- 이 책은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부딪힐 때마다 나무에게서 해답을 얻은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,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나무의 다양한 지혜를 들려줍니다. 늘 곁에 있지만 알아채지 못했던 나무를 통해 위로를 얻고, 더 좋은 인생을 사는 법을 작가의 언어로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두 번째 이야기
- 「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」 박경화 작가 8월 27일(토), 오후 3시
- 이 책은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물건들 중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은 무엇이고, 이 물건들이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살리고 있는지 연구자료를 근거로 담아냈습니다. 어떤 물건을,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지구와 인간의 행복한 공존이 결정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 온 일상 속 물건들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세 번째 이야기
- 「알맹상점」 이주은 작가, 9월 24일(토)
-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, 내용물만 파는 알맹상점의 공동대표인 이주은 작가에게서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걷어내는 작은 노력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입니다.
네 번째 이야기
- 「식물과 나」 이송영 작가, 10월 29일(토)
- 원예학을 전공하고 식물 세밀화가로 활동하는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식물의 사계를 따라 식물보다 더 넓은 세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
다섯 번째 이야기
- 「우리 만난 적 있나요?」 김봉균 작가, 11월 26일(토)
여섯 번째 이야기
- 「환경잡지 바질」 지구생활안내서 김승현대표, 12월24일(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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